야~ 형들아, 누나들아! 들어봐~ 농업계에서 진짜 대박 멋진 일이 벌어지고 있어!!
요즘 농촌에서 엄청난 변화가 오고 있는데, 그 중심에 영농 부산물 파쇄 프로젝트가 있어. 진짜 대단하다고!!
원래는 농사짓고 나면 고춧대, 깻대, 나뭇가지 이런 거들 그냥 불태웠잖아? 근데 이제 그렇게 안 한대. 파쇄기로 싹 갈아버리고 토양에 되돌려준대. 개꿀같은 방식이야!
농진청, 산림청, 행안부 이 친구들이 힘을 합쳐서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만들었어. 진짜 대단하다.
전국 139곳에서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특히 산불 위험 높은 지역이나 고령 농업인 마을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대. 올해는 무려 20만 1천 톤을 처리할 계획이래!!
무엇보다 산불 통계가 미친듯이 줄었어. 최근 10년 대비 산불 건수는 49% 감소, 피해 면적은 무려 97% 줄었대. 와 진짜 대단하다!!
더 놀라운 건, 농업인들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는 거야. 마을 단위나 작목반에서 농업기술센터나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바로 도와준대.
이런 식으로 농업도 점점 스마트해지고 환경도 지키고! 진짜 대단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